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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신 엄마 꿈해몽은 꿈속 엄마의 얼굴부터 봐요. 전통 해몽에서는 웃으신 엄마는 근심이 풀리는 꿈, 화내는 엄마는 '천천히 살펴라'는 꿈, 또 돌아가시는 꿈은 오히려 묵은 걱정이 끝나는 꿈으로 풀이합니다. 생각보다 나쁜 쪽으로 읽는 장면이 적어요.

    돌아가신 엄마 꿈해몽 썸네일, 화내셨다면 무슨 뜻인지

     

    엄마 꿈, 장면별로 짧게

    • 웃는 엄마: 근심이 풀리고 반가운 소식이 오는 꿈으로 풀이
    • 화내는 엄마: 벌이 아니라 '서두르지 말라'는 조심의 꿈
    • 또 돌아가시는 꿈: 죽음 꿈은 반대로 읽어 걱정이 끝나 가는 꿈
    • 엄마가 돈을 주면 들어오는 재물, 내가 드리면 나갈 돈을 살피는 꿈

    해몽은 오래 전해 온 이야기일 뿐 앞일을 정해 주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이 꿈으로 나온 거라 여기고 가볍게 읽어 주세요. 같은 밤 엄마 꿈을 꾼 세 사람을 나란히 놓고 보면 내 꿈이 어디쯤인지 금방 보여요.

    같은 밤, 엄마 꿈을 꾼 세 사람

    돌아가신 엄마 꿈해몽, 웃으심·화내심·또 떠나심 세 갈래 풀이

    첫 번째 사람은 엄마가 예전 부엌에서 웃으며 밥상을 차려 주는 꿈을 꿨다고 해 볼게요. 이건 해몽책들이 입을 모아 좋게 보는 장면이에요. 밥은 먹을 복, 웃음은 걱정이 풀린다는 표시로 읽거든요.

    두 번째 사람의 엄마는 아무 말 없이 화만 내셨습니다. 깨고 나서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죠. 세 번째 사람은 엄마가 꿈에서 또 돌아가셔서 소리 내 울다 깼고요. 두 꿈 모두 겁부터 나는데, 전통 풀이는 둘 다 생각만큼 어둡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볼게요.

    혹시 꿈에 아버지도 함께 나오셨거나, 엄마가 다시 살아나 집에 돌아오신 장면이었다면 풀이가 따로 있어요. 같은 블로그에 장면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버지가 나온 꿈도 풀어 보기다시 살아나신 꿈과 비교하기

     

     

    돌아가신 엄마가 화내는 꿈, 벌 받는 걸까

    돌아가신 엄마가 화내는 꿈은 꾸중보다 멈춤 신호에 가까워요. 지금 밀어붙이는 일이 있다면 한 번 더 따져 보라는 뜻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사·이직·큰돈 드는 계약을 앞둔 사람에게 이 꿈이 자주 찾아온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엄마가 나를 꾸짖으면서 우셨다면 결이 조금 다릅니다. 이건 미뤄 둔 집안일, 형제끼리 못 푼 서운함처럼 '내가 챙겨야 할 것'을 짚는 꿈으로 봐요. 반대로 엄마가 나 말고 다른 가족에게 화를 냈다면, 그 사람과 내 사이를 살피라는 쪽으로 읽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또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면

    꿈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 출발로 뒤집어 읽는 게 전통 해몽의 오랜 방식이에요. 그래서 돌아가신 엄마가 또 돌아가시는 꿈은 가슴에 남아 있던 슬픔이 한 번 더 흘러나와 정리되는 꿈, 오래 끌던 걱정이 끝나 가는 꿈으로 풀이합니다.

    꿈에서 크게 울었을수록 더 좋게 봐요. 울음을 막힌 것이 뚫리는 장면으로 보기 때문이죠. 장례식장이 북적였다면 주변에서 도움이 모인다는 풀이도 따라옵니다. 엄마가 다시 살아나신 꿈은 또 다르게 읽으니, 위에 걸어 둔 글과 견줘 보세요.

    돌아가신 엄마가 돈 주는 꿈, 누가 건넸나요

    돌아가신 엄마가 돈 주는 꿈과 내가 엄마께 돈을 드린 꿈 풀이 차이

    돌아가신 엄마가 돈 주는 꿈은 손에 쥐여 준 쪽이 엄마냐 나냐로 갈립니다. 엄마가 지폐를 건넸다면 뜻밖의 도움이나 재물이 들어오는 꿈으로 봐요. 반대로 내가 엄마 손에 돈을 드렸다면, 나갈 돈이 생기니 씀씀이를 살피라는 풀이가 많습니다.

    동전 몇 닢이나 찢어진 돈이었다면 기대를 조금 낮춰 읽어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옛 풀이라서, 이 꿈을 근거로 투자나 큰 지출을 정하지는 마세요.

    내 꿈은 어느 줄인가요

    꿈속 엄마의 모습 전통 해몽 풀이
    웃으며 밥상을 차려 주심 먹을 복·근심 해소, 집안이 넉넉해지는 꿈
    꼭 안아 주심 힘든 일을 버틸 힘을 얻는 꿈
    말없이 화를 내심 하던 일을 서두르지 말고 살피라는 꿈
    나를 꾸짖으며 우심 미뤄 둔 집안일·약속을 챙기라는 꿈
    아픈 모습으로 누워 계심 가족 사이 서운함이나 내 피로가 비친 꿈
    또 돌아가셔서 내가 펑펑 욺 묵은 슬픔이 풀리고 걱정이 끝나 가는 꿈
    돈을 쥐여 주심 도와줄 사람·재물이 들어오는 꿈
    손을 잡고 어디로 데려가려 하심 무리하지 말고 몸을 아끼라는 뜻으로 읽음

    두 장면이 섞였다면 두 줄을 이어 읽으면 됩니다. 마지막 줄처럼 어딘가로 데려가려는 꿈도 겁낼 일이라기보다 요즘 무리하고 있진 않은지 쉬어 가라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

    엄마 꿈 뒤에 따라오는 질문

    돌아가신 엄마 꿈을 자주 꾸는 건 왜 그런가요?

    전통 해몽에서는 집안에 정리할 일이 남았거나 내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부모님 꿈이 잦다고 풀이해요. 기일이나 명절 무렵,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에 자주 꾼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돌아가신 엄마 꿈을 한 번도 안 꾸는 건 이상한 건가요?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흔히 떠난 분이 편히 계셔서 꿈에 오지 않는다고 풀이하고, 남은 사람이 마음을 잘 추슬렀다는 뜻으로 보기도 합니다.

    엄마가 아무 말 없이 서 계시기만 했다면요?

    말없이 지켜보는 꿈은 곁에서 나를 살핀다는 뜻으로 읽는 경우가 많아요. 얼굴이 편안했다면 좋은 쪽, 어두웠다면 요즘 무리하는 일이 없는지 돌아보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웃으셨다면 오늘은 그냥 반가워하면 되고, 화내셨다면 미뤄 둔 일 하나만 꺼내 보세요. 또 떠나셨다면 실컷 그리워해도 괜찮은 날입니다.